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임버(취성의 가르간티아) (문단 편집) == 행동사고방식 == [include(틀:스포일러)] 레도에게 무력으로 가르간티아를 제압하자고 권하거나,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데 협상하는 건 비논리적이라고 하거나, 인공동면으로 복귀하자고 하거나, 어차피 [[인류은하동맹]]으로 돌아갈 테니 지구에 대해 더 알 필요없다고 하거나, 그리고 레도가 그만두라는데도 유아형 히디어즈들을 학살하는 발언과 행동들이 시청자들에게 이번 작의 [[큐베]]가 아니냐는 불안감을 주기도 했다. 체임버는 레도라는 개인의 편이 아니라 인류은하동맹의 편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다. 하지만 파트너라는 면에서는 결과적으로는 파멸로 이끄는 큐베라기 보다는 사람을 지배하는 시스템, [[시빌라 시스템]]에 가깝다. 이 둘의 차이점은 시빌라 시스템이 시스템에 의한 지배를 위한 [[멘탈]] 체크 및 평가를 하는 시스템이라면 체임버의 AI는 지원 대상자에 대한 [[정치장교]] 및 [[답정너|제한결론 유도]]형 세뇌 프로그램이라는 것. 감정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만 근본적으로는 생물이 아닌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냉정하고 비감정적인 사고 패턴을 보인다. 오로지 사용자의 명령만을 최우선 행동지침으로 규정하고 있고 그렇기에 레도의 명령에 따라 귀찮게 구는 아이들 상대로도 그냥 별다른 감정 없이 기계적으로 밀어내기만 할 뿐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적으로 판단되면 적을 배제하는데 망설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인류의 보호자, 봉사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것을 일탈해 인류를 지배하려 했던 스트라이커의 행동을 '잘못된 행동방침에 의한 논리가 파탄된 프로그램의 취약성을 보여주었다', '유감'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했다. 레도는 그 표현을 '동료로서의 수치'로 해석했다. 추측하건대 그것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램된 탓도 있지만 레도와 지구에 불시착한 후 상위 AI와 떨어져 레도를 지원하고 보호하면서 강화된 체임버 독자의 정체성일 수 있다. 레도가 가르간티아의 주민과 교류하면서 인간성을 회복했듯 체임버 역시 인간의 인간성을 지켜보고 지원하며 함께 발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자신과 인류 문명의 발전에 유용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던 것. 이타적인 주인의 성향과 비슷하게 자신을 인류 문화의 정수, 인류의 보호자라는 AI답지 않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후에는 보호하는 소년에게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라는 [[유언]](?)을 남기고 보호가 아닌, 군림하는 스트라이커(그 행위조차 인간의 명령에 의존한 논리파탄한 모순투성이의 AI)에게 "뒈져라(くたばれ), 양철통(체임버가 피니온에게 주구장창 들어왔던 지칭명사)."이라는 야유를 퍼붓는 등 감정을 발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